윈도우에서 파일을 삭제하면 일단 휴지통에 저장되고 필요한 경우 휴지통에서 복원할 수 있다.
그렇지만 휴지통에서 복원하는 경우가 많지 않다면 불필요한 기능이 될 수도 있고, 주기적으로 휴지통 비우는 일도 귀찮은 일이다.(집안 휴지통 비우는 것도 귀찮은데.. ^^;;)
휴지통 기능을 사용하지 않으려면
파일 삭제시 Shift키를 함께 누르면
"이 파일을 휴지통에 버리시겠습니까?" 라는 안내가 아니라
"이 파일을 영구적으로 삭제하시겠습니까?"라는 안내가 나오면서 파일을 영구삭제하게 된다.
Shift + Delete 조합으로도 가능하고 마우스 우측 버튼을 클릭해서 나오는 팝업메뉴에서 삭제할 때 Shift키를 눌러도 상관없다.
아예 휴지통 기능을 사용하지 않으려면
<휴지통 - 속성>에서 "파일을 버리지 않고 삭제할 때 바로 제거"를 선택하면 휴지통에 보관되지 않고 삭제할 때 바로 영구삭제 된다.
휴지통 속성 아래쪽 "삭제 확인 대화상자 표시" 부분을 체크하지 않으면
삭제하겠냐는 안내 메시지도 나타나지 않게 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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