엑셀TIP] 엑셀 조건부서식의 수식에서 기준이 되는 셀

엑셀에서 조건부서식을 사용할 때 입력하는 수식에서 기준이 되는 셀위치에 대해 알아본다.

이전에 조건부서식에 관한 글을 적으면서 부실한 그림 캡쳐와 설명으로 보시는 분들에게 혼동을 드린 것 같아서 댓글로만 설명하기에 부족하기에 조금 자세히 적어본다.

<이전 블로그 글>

[Excel/엑셀 기본, 서식] - 엑셀] 두 개의 리스트를 비교해서 일치하는 셀 표시하기

조건부서식을 설정할 때 이 기준셀을 잘못 설정하면 조건부서식이 원하는대로 작동하지 않고 이상한 결과를 보여줄 때가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. 

엑셀에서 조건부서식을 지정할 범위를 지정할 때 보통 제목 부분을 제외하고 데이터에 해당하는 부분을 범위로 설정하게 된다. 

위 표에서는 E4:E18까지의 범위를 선택했다. 

이렇게 범위를 선택하면 이름박스에는 해당 범위의 제일 윗줄에 위치한 첫번째 셀이름이 표시된다.

(A4)

(여러 행과 열로된 범위라면 제일 윗줄, 제일 왼쪽에 기준이 된다)

이 기준이 되는 셀과 같은 행 또는 열을 수식에 입력해야 나머지 블록으로 정해진 영역도 조건부서식이 적용되게 된다. 

[홉 탭 - 조건부 서식 - 규칙관리]를 선택하고 [조건부 서식 규칙 관리자]에서 확인해보면 규칙이 적용되는 범위를 확인할 수 있다. 

이제 조건부서식의 적용범위 중 제일 윗줄이면서 현재 이름박스에 나오는 E4를 수식에 넣으면 조건부 서식이 정상작동하게 된다. 

(여기서는 =COUNTIF('7월회비납부자'!$B:$B,E4))

< 참고할 다른 블로그 글 >

[Excel/엑셀 기본, 서식] - 엑셀] 조건부 서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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