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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러닝

이러닝 콘텐츠 네비게이션 설계

by excelnote2 2013. 4. 18.

빈약한 vs 풍부한 네이게이션의 비교 

빈약한 네비게이션

풍부한 네비게이션

· 초보자용의 간단한 튜토리얼에 적합

· 빈약한 학습자 통제권

· 교육과정을 예측 가능하게 함

· 단순화된 사용자 인터페이스

· 콘텐츠의 특정 부분으로의 이동 제한

· 강력한 학습자 통제권

· 이러닝을 좀 더 유연하게 함

· 많은 자원에의 접근과 학습 경험을 학습자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풍부하게 제시

· 서로 다른 환경 하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만족시키기 위하여 시도하는 많은 학습자들에게 편의 제공 가능



<참고문헌 : William Hortion, E-Learning by Design (2006) >



  ◯ 자동진행

    - 학습자가 정지하기 원할 때까지 주제를 따라 계속 진행 (미술 또는 건축같은 시각적 주제에 적합)

    - 자동진행이 사용되는 경우

      · 미리보기 혹은 도입부

      · 보조자가 없는 경우의 데모 

      · 교육의 기본 네비게이션 스킬

      · 학습자의 모든 주의를 얻고자 할 때 

      · 속도 제어


  ◯ 페이징

    - 이러닝에서 논리적 경로 제공 

    - 학습자들이 도서의 책장처럼 넘기도록 함

    - 학습자들을 위한 가장 단순한 접근 매커니즘

    - 일반적으로 목차 혹은 순서대로 콘텐츠를 따라가는 버튼으로 구현


  ◯ 메뉴

    - 학습자가 주제나 내용을 선택할 수 있게 함(목차 테이블을 지칭하기도 함)

     ► 항시메뉴

      · 항상 화면에 보이는 메뉴

      · 콘텐츠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학습자에게 항상 상기시켜 줌

     ► 온 디멘드 메뉴

      · 버튼을 클릭할 때 보이는 메뉴

      · 공간절약 가능

     ► 다중 계층 메뉴

      · 목록의 항목을 선택하면 선택한 항목의 목록으로 바뀜

      · 한 번에 한 집합에서만 선택하기 때문에 혼란을 감소시켜 줌

      · 한 번에 전체 메뉴 중에서 일부만 보게 됨

     ► 확장메뉴

      ·  + 표시를 클릭하면 하위 항목이 표시되고, -표시를 클릭하면 하위 항목이 보이지 않음

      · 개별 항목의 경로를 추적하기 쉬움

      · 여러 번의 탐색 작업의 경우에는 혼란을 야기

     ► 메뉴의 깊이와 폭

      - 메뉴의 깊이는 3단계를 넘지 않도록, 메뉴의 폭은 7개의 항목을 넘지 않도록 권장

      - 깊이가 깊은 것보다 폭이 넓은 것이 좋음


  ◯ 인덱스

    - 기존의 책의 인덱스와 유사

    - 주제 목록을 순서대로 보여주고 학습자가 선택


  ◯ 맵

    - 이러닝 혹은 주제의 구성 방법을 보여줄 수 있는 시각적 메뉴
      (이러닝의 논리적 혹은 네비게이션 구성 표현)

    - 콘텐츠가 독립된 메뉴를 포함하는 경우에는 완벽하게 보여주기 어려움

    ► 맵의 종류

      - 논리적 맵 : 콘텐츠의 수업과 주제에 따른 논리적 관계 표현

      - 지리적 맵 : 주제를 실세계의 위치에 관련시켜 표현

      - 타임라인 맵 : 주제를 연대순으로 구성(프로세스, 절차, 역사 등에 적합)

      - 도식적 맵 : 학습자들이 그림 상의 여행에 초청됨


  ◯ 검색도구

    - 많은 학습자들이 책보다는 인터넷 검색 엔진을 온라인 정보와 지식 획득의 모델로 생각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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