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엑셀] 테두리 안쪽의 선을 빠르게 없애기 아래 그림과 같이 테두리가 그려진 표를 작업하다 테두리 안쪽의 선을 지워야 할 때 빠르게 작업하는 팁. 보통의 방법은 테두리 안쪽을 없앨 셀들을 블록으로 잡고 [마우스 오른쪽 버튼 - 셀서식]에서 선 스타일 없음으로 필요한 부분의 테두리를 없애는 방법을 쓴다. 이것보다 조금 빠르게 작업하는 팁이다. 선을 없앨 부분을 블록으로 잡고, [홈 탭 - 스타일]에서 [표준]을 클릭한다. 블록의 위, 아래 테두리는 그냥 있고, 안쪽 부분만 테두리가 없어진다. 마우스보다 단축키가 더 편리하다면 테두리 안쪽 선을 없애는 단축키로 [Ctrl + _(언더바)] = [Ctrl + Shift + -(하이픈)]를 사용할 수 있다(Shift를 사용하기 때문에 두 단축키는 같은 의미이다. 더 외우기 쉬운쪽으로... ^^;) 2016. 10. 9.
엑셀] 메모 디자인 바꾸기 업무 효율성과는 아무런 상관없는 엑셀팁. ^^; 엑셀에서 사용하는 메모의 디자인을 바꿔보자. 메모가 활성화된 상태에서 [마우스 오른쪽 버튼 - 메모 서식]에서 글꼴, 채우기 색, 선 색, 선 스타일 등을 바꿀 수도 있다. 이런 메모 서식이 아닌, 딱딱한 네모 모양이 아닌 말풍선 모양으로 바꿔보자. 말풍선 모양으로 메모 디자인을 바꾸기 위해서는 빠른 도구모음에 메뉴 한 개를 추가해야 한다. [빠른 실행 도구 모음 사용자 지정 - 기타 명령]을 클릭한다. 명령선택에서는 [그리기 도구 | 서식 탭], 하위 메뉴에서 [도형 모양 변경]을 추가한다. 이제 메모를 클릭한 상태에서 빠른 도구로 추가된 [도형 모양 변경] 버튼을 클릭하고 말풍선 모양을 선택하자. 조금 부드러운 느낌(?)의 메모로 변경되었다. 서두에 이.. 2016. 10. 8.
엑셀TIP] 세로로 셀 병합하지 않고 비슷한 효과주기 엑셀에서 데이터의 관리를 위해 가능하면 셀 병합은 사용하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. 그래도 보고서 등으로 제출해야 한다면 어느 정도 편집이 필요한 것도 사실. 여기서는 셀 병합은 하지 않고 데이터는 그냥 있지만 서식에서 셀 병합과 비슷한 효과를 주는 방법에 대해 정리해본다. 가로 방향일 때는 셀 병합 대신 [셀서식 - 맞춤 - 선택영역의 가운데로]를 사용하면 셀 병합과 비슷한 효과를 줄 수 있다. 이 방법은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니 자세한 설명은 넘어가고 여기서는 세로로 셀 병합과 같은 효과를 주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. 아래 그림 같은 데이터의 경우 근무부서가 반복되는 것을 셀 병합처럼 보이도록 바꾸자. 조건부 서식을 사용한다. 근무부서의 두번째 행부터를 셀블록으로 잡고(A3부터)[홈 탭 - 조건부 서식- .. 2016. 9. 9.
엑셀TIP] 제목표시줄에 파일 경로 표시하기 예전에는 엑셀 프로그램 제일 위 제목표시줄에 파일의 경로명과 파일명이 함께 표시되었던거 같은데, 언제부터인가 파일명만 표시된다. VBA로 해결하는 방법이 있는거 같은데 잘 모르겠고... ^^;; 결과적으로 아쉬운 방법이지만 빠른 실행도구 모음에 파일의 경로가 보이도록 설정해보자. [빠른 실행 도구 사용자 지정 - 기타 명령]을 선택한다. [모든 명령]을 선택하고 [문서 위치]를 추가한다. 빠른 실행도구 모음에 파일의 경로가 표시된다. 바뜨... 왜 아쉽다고 했는가하면 저 경로가 보이는 창의 크기 조절이 안된다. 경로가 짧으면 다 보이지만 경로가 길 경우 일부만 보이게 된다. 그래도 경로명이 전혀 보이지 않는 것 보다는 낫지 않을까??? ^^;; 2016. 9. 8.
엑셀TIP] Alt + Enter로 여러 줄로 입력된 데이터 나누기 엑셀에서 한 셀에 데이터를 입력하다 "Alt + 엔터키"를 누르면 여러 줄로 입력할 수 있다. 여러줄로 입력할 수 있는게 편리하긴 하지만 데이터를 관리하려면 여러 열로 나눠주는게 맞다. 아래 그림처럼 우편번호, 주소, 전화번호가 모두 한 셀에 입력된 데이터를 어느 친절한(?) 직원으로부터 전달받았다고 가정하고 한 셀에 여러 줄로 입력된 내용을 분리해서 나눠보자. 데이터들을 셀블록으로 잡고 [데이터 탭 - 텍스트 나누기]를 클릭한다. - [Excel] - 엑셀] 한 셀의 내용 나누기 - 텍스트 나누기 위 그림을 자세히보면 데이터들이 일정한 구분기호로 구분되어 분리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. [다음] 버튼을 클릭한다. 텍스트 마법사 3단계 중 2단계.. 2016. 9. 5.
엑셀TIP] 셀 병합 해제하고 데이터 일괄 입력하기 엑셀을 잘 활용하기 위한 방법으로 가능하면 셀 병합을 하지 않도록 권한다. 꼭 필요하다면 마지막 보고서 단계에서만 사용하길 권장하지만... 어찌 일이라는게 내 맘대로만 되는가. 병합한 셀을 풀고 똑같은 데이터를 반복 입력해야 할 일이 생기기 마련이다. 이거라도 조금 편하게 입력해보자. ^^ 아래 그림을 보자. 보고서용으로 근무부서를 셀병합 해놨는데 다른 데이터로 사용하거나 피벗테이블을 만들 필요가 있어서 셀병합을 해제하고 다시 원래의 데이터를 입력해야 하는 상황을 가정해보자. 일단 셀 병합은 푼다. 블록을 잡은 상태에서 메뉴에서 [병합하고 가운데 맞춤]을 클릭하면 된다. 이렇게 블록이 선택되어 있는 상태 그대로 진행한다. (혹시 블록이 해제되었으면 셀 빈칸 전체를 블록으로 잡는다) 블록이 선택된 상태에서.. 2016. 8. 23.
엑셀TIP] 소수점 부분을 한글로 표기하기 블로그 댓글 중 소수를 한글로 표기하는 방법에 대한 질문이 있었다. "123,123.52"를 "일십이만삼천일백이십삼점오이"로 변환하는 방법에 대한 질문이었는데 그 때는 잘 몰라서 그랬는지, 잘못생각했는지 상당히 복잡하게 답변을 달아놨더랬다. 소수점을 기준으로 정수부와 소수부를 나누고 각각 한글로 변환한 다음에...... 쩝... 오늘 다시 이것저것 실험해보다 간단한 방법을 알게되서 여기에 정리한다. ^^;; 먼저 text()함수와 서식 [dbnum4]를 이용해서 소수부분을 읽고 .(점)이 찍히는 것만 substitute()함수로 "점"이라는 텍스트로 바꿔주는 방법을 사용했다. - 엑셀] 숫자 표시하기 (한글로, 한자로, 자리 맞춰서)- 엑셀] 텍스트 바꾸기 - REPLAC.. 2016. 8. 15.
엑셀] 엔터를 친 후 셀의 이동 방향 엔터를 친 후 셀의 이동 방향 엑셀에서 셀에 데이터를 입력한 후 엔터를 치면 데이터를 입력한 바로 아래쪽 셀로 이동하면서 다음 데이터가 입력될 준비를 한다. 엔터를 친 다음 아래쪽으로 이동하는게 엑셀의 디폴트 값이긴하지만 이 방향도 바꿀 수 있다. [엑셀 옵션 - 고급 - 키를 누른 후 다음 셀로 이동>]에서 원하는 방향(아래쪽, 위쪽, 오른쪽, 왼쪽)을 설정하면 된다. 가끔 데이터 입력 방법에 따라 엔터를 치면 셀이 오른쪽으로 옮기는게 더 편할 때가 있는데 이 때 이 옵션을 사용하면 된다. 팁 1 >몇몇 데이터만 이렇게 오른쪽으로 이동하면서 입력하면 될 때 옵션을 조정하지 말고 데이터 입력후 [TAB]키를 누르면 셀이 오른쪽으로 이동하면서 다음 데이터 입력 대기상태가 된다. 팁 2>데이터 입력 후 엔터.. 2016. 8. 6.
엑셀TIP] 여러 파일 한꺼번에 열기 여러 개의 엑셀 파일을 동시에 작업하는 경우 한꺼번에 파일을 열 수 있는 방법. 한 꺼번에 파일을 여는 방법 1 탐색기에서 동시에 열고 싶은 파일들을 선택한다. (서로 떨어져 있는 파일들은 Ctrl키를 누르면서 클릭하면 되고, 연속적으로 붙어있는 파일들은 파일 리스트의 처음과 마지막을 Shift키를 누르면서 클릭하면 된다) 이렇게 파일들이 선택된 상태에서 엔터를 똭~ 쳐주자. 각각의 파일이 모두 열린다. 한 꺼번에 파일을 여는 방법 2 이미 엑셀에서 작업중에 다른 파일들을 열어야 한다면 [파일 - 열기]를 선택하면 탐색기와 동일한 창이 열린다. 이 상태에서 위 첫번째 방법과 동일하게 Ctrl 키나 Shift키를 누르고 필요한 파일들을 선택한 다음 [열기]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. 한 꺼번에 파일을 여는 방.. 2016. 7. 6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