엑셀 팁14 엑셀 TIP] 열 순서 빠르게 편집하기 엑셀로 작성한 표에서 열의 순서를 편집하는 몇가지 방법에 대해 정리해본다. 잘라낸 셀 삽입 아래 그림같은 표에서 작업하는 경우를 가정해보자. 사번 - 부서명 - 직급... 의 순서에서 사번 - 직급 - 부서명...의 순서로 현재 D열의 직급을 B열과 C열의 사이로 옮기는 경우를 생각해보자. (1행의 숫자로 설명하면 1-2-3-4 순서에서 1-2-4-3의 순서로) 1) 옮겨야 하는 D열을 선택한다. 맨 위 D 부분을 클릭하거나 D열에 셀을 위치시키고 [Ctrl + 스페이스]로 열 범위 전체를 선택한다. 2) D열에서 [마우스 오른쪽 버튼 - 잘라내기] 또는 잘라내기 단축키 [Ctrl + X] 3) D열이 들어가야 하는 위치가 B열과 C열의 사이이므로 C열 부분(알파벳 C) 또는 C열의 제일 윗줄(C1 셀).. 2017. 3. 22. 엑셀] 각 행 아래 빈 줄 하나씩 삽입하기 엑셀 작업에서 의외로 많이 사용하게 되는 작업이 데이터 작업한 부분에 빈 행(빈 줄)을 삽입하는 일이다. 소계를 넣는다던지 할 때 몇 줄 안되는 경우야 별 문제 아니지만 매 행마다 빈 행(빈 줄)을 추가해야 한다면 뭔가 편리한 방법이 없을까 찾게 마련이다. 그럴 때 사용하는 팁. 아래 그림과 같은 표를 예로 들어보자 먼저 오른쪽 빈 열에 1,2를 입력하고 빠른 채우기로 끝까지 채운다. 새로 생긴 일련번호를 복사(Ctrl+C)하고 바로 아래 칸에 붙이기(Ctrl+V) 이렇게 입력된 연번 중에 한 개 셀을 클릭하고 [데이터 탭 - 정렬]선택 정렬기준은 연번이 입력된 열(열 E), 오름차순으로 정렬한다. 이제 한 줄씩 빈 줄이 추가되었다. 연번중에서 하나를 입력하고 Ctrl + A 또는 Ctrl + *를 클릭.. 2016. 10. 9. 엑셀] 테두리 안쪽의 선을 빠르게 없애기 아래 그림과 같이 테두리가 그려진 표를 작업하다 테두리 안쪽의 선을 지워야 할 때 빠르게 작업하는 팁. 보통의 방법은 테두리 안쪽을 없앨 셀들을 블록으로 잡고 [마우스 오른쪽 버튼 - 셀서식]에서 선 스타일 없음으로 필요한 부분의 테두리를 없애는 방법을 쓴다. 이것보다 조금 빠르게 작업하는 팁이다. 선을 없앨 부분을 블록으로 잡고, [홈 탭 - 스타일]에서 [표준]을 클릭한다. 블록의 위, 아래 테두리는 그냥 있고, 안쪽 부분만 테두리가 없어진다. 마우스보다 단축키가 더 편리하다면 테두리 안쪽 선을 없애는 단축키로 [Ctrl + _(언더바)] = [Ctrl + Shift + -(하이픈)]를 사용할 수 있다(Shift를 사용하기 때문에 두 단축키는 같은 의미이다. 더 외우기 쉬운쪽으로... ^^;) 2016. 10. 9. 엑셀] 메모 디자인 바꾸기 업무 효율성과는 아무런 상관없는 엑셀팁. ^^; 엑셀에서 사용하는 메모의 디자인을 바꿔보자. 메모가 활성화된 상태에서 [마우스 오른쪽 버튼 - 메모 서식]에서 글꼴, 채우기 색, 선 색, 선 스타일 등을 바꿀 수도 있다. 이런 메모 서식이 아닌, 딱딱한 네모 모양이 아닌 말풍선 모양으로 바꿔보자. 말풍선 모양으로 메모 디자인을 바꾸기 위해서는 빠른 도구모음에 메뉴 한 개를 추가해야 한다. [빠른 실행 도구 모음 사용자 지정 - 기타 명령]을 클릭한다. 명령선택에서는 [그리기 도구 | 서식 탭], 하위 메뉴에서 [도형 모양 변경]을 추가한다. 이제 메모를 클릭한 상태에서 빠른 도구로 추가된 [도형 모양 변경] 버튼을 클릭하고 말풍선 모양을 선택하자. 조금 부드러운 느낌(?)의 메모로 변경되었다. 서두에 이.. 2016. 10. 8. 엑셀] 수식을 제외하고 내용과 서식만 복사하기 엑셀 워크시트에서 수식은 제외하고 내용만 달랑 포함시켜서 복사하는 방법에 대한 엑셀 팁. ^^;; 아래 예시 그림에서 달성률의 수식은 값으로 바꾸고, 표의 서식은 그대로 복사해보자. 먼저 복사하려는 시트의 표 밖 한 셀을 클릭하고 [Ctrl + A]로 전체 시트를 선택하고 복사([Ctrl + C]) 새로운 시트의 A1 셀을 클릭하고 [오른쪽 버튼 - 선택하여 붙여넣기] 선택하고, [값 및 숫자 서식] 선택 아래 그림처럼 내용은 복사되지만 서식이 복사되지 않아서 셀 넓이도 맞지 않고, 표에 적용한 서식도 사라졌다. 지금까지 했던 것을 한 번 더 반복한다. 다시 복사하려는 시트에 가서 [Ctrl + A], [Ctrl + C]로 복사한 다음, 새로운 시트 A1 셀을 클릭하고 [오른쪽 버튼 - 선택하여 붙여넣기.. 2016. 9. 18. 엑셀] 엔터를 친 후 셀의 이동 방향 엔터를 친 후 셀의 이동 방향 엑셀에서 셀에 데이터를 입력한 후 엔터를 치면 데이터를 입력한 바로 아래쪽 셀로 이동하면서 다음 데이터가 입력될 준비를 한다. 엔터를 친 다음 아래쪽으로 이동하는게 엑셀의 디폴트 값이긴하지만 이 방향도 바꿀 수 있다. [엑셀 옵션 - 고급 - 키를 누른 후 다음 셀로 이동>]에서 원하는 방향(아래쪽, 위쪽, 오른쪽, 왼쪽)을 설정하면 된다. 가끔 데이터 입력 방법에 따라 엔터를 치면 셀이 오른쪽으로 옮기는게 더 편할 때가 있는데 이 때 이 옵션을 사용하면 된다. 팁 1 >몇몇 데이터만 이렇게 오른쪽으로 이동하면서 입력하면 될 때 옵션을 조정하지 말고 데이터 입력후 [TAB]키를 누르면 셀이 오른쪽으로 이동하면서 다음 데이터 입력 대기상태가 된다. 팁 2>데이터 입력 후 엔터.. 2016. 8. 6. 엑셀TIP] 숫자 오른쪽으로 여백 설정하기 엑셀에서 보고서를 만들 때 숫자의 정렬이 보기에 거슬리는 경우가 있다. 개인적 경험으로는 아래한글같은 워드프로세서로 만든 보고서만 주로 보신 윗분들에게 엑셀로 표를 만들어서 보여드리면 오른쪽 여백을 탓한다. 숫자가 너무 오른쪽 끝에 치우쳐있다고. --,.-- 이런 경우 숫자의 오른쪽에 여백을 주자. [마우스 오른쪽 버튼 - 셀서식 - 사용자 지정]을 선택하고 형식은 "#,##0_-" 이라고 입력한다. 맨 뒤에 붙인 "_-" 표시가 숫자 뒤에 한 칸의 여백을 설정한다는 뜻이다. 제일 위 그림보다는 오른쪽에 여백이 조금 생겼다. "_-_-" 붙이면 "-" 두 개 만큼의 여백이 더 생긴다. 2016. 7. 4. 엑셀TIP] 여러 워크시트에 데이터를 동시에 입력하기 엑셀 작업하면서 자주 있는 일은 아니지만 여러 워크시트에 데이터를 한 번에 입력하고 싶을 때가 있다. 하나의 시트에 원하는 양식을 만들어두고 그 양식을 복사해서 여러 워크시트를 사용하다 일괄적으로 수정해야 할 필요가 있을 때를 생각해보자. 아래 그림은 거래명세표를 엑셀로 만들어놓고 워크시트를 복사해서 날짜를 워크시트 이름으로 사용하는 경우다. 그런데 아뿔사~ 복사하는 원본에 "계산"이 "게산"으로 오타가 있다는걸 나중에 발견했다면???? ^^ 한번의 작업으로 모든 시트의 데이터를 한꺼번에 바꿔보자. 그리고 제목인 거래명세표의 글꼴도 궁서체로 바꿔보자. 진지하게. ^^;; 먼저 워크시트를 Ctrl키와 함께 하나씩 클릭해서 모두 선택한다. 워크시트를 모두 선택하면 제목표시줄에 [그룹]이라고 표시되면서 워크시.. 2016. 6. 17. 엑셀TIP] 여러 워크시트 한 화면에서 같이 보기 한 엑셀파일에서 워크시트를 여러개 만들어서 작업할 때 시트를 화면에 모두 띄워놓고 작업하는 방법 워크시트를 이동하는 단축키로 Ctrl + PgUP(앞쪽 워크시트로 이동), Ctrl + PgDN(뒤쪽 워크시트로 이동)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데이터를 확인하면서 작업해야 할 경우는 시트들을 한 화면에서 보는게 더 낫다. 아래 파일처럼 워크시트가 2개 있는 경우를 예를 들어보자. [보기 리본 - 새 창]을 클릭한다. 그러면 아래 그림처럼 엑셀 맨 위 제목표시줄에 "파일명:1", "파일명:2"라고 표시되면서 엑셀 창이 하나 더 열린다. (이 샘플의 엑셀 파일 이름이 test01이다) 드래그해서 적당한 위치에 놓고 작업하거나 [보기 리본 - 모두 정렬 - 세로]를 선택해서 화면 전체에 두 파일을 위치시킬 수도 .. 2016. 6. 16. 이전 1 2 다음
